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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자의 서러움"
항공정비전공으로 무전공자 인데,, 일반기계기사 필기준비하기
쉽지 않다.
이제 11일이 남았는데, 나는 또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시기에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지금 기출을 돌리는 동시에 이론을 겸하는 스타일로 하는데,
조금의 해설을 참고하면서 하니 어느 정도는 돌아간다.
"다시 또 동기부여를 얻어보려 한다."
한 동안 블로그를 안 썼었지만
다시 또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지금 이제 모아두었던 자금이 바닥이 나기 시작했고
또 그저 하던 걸로 이어가려하니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블로그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내 자신을 돌아볼 예정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이라는 목표는 두겠지만
너무 나를 얾매지 않을 것이고, 2일에 한번을 마지노선으로 두려한다.
"작심삼일의 대명사"
난 작심삼일의 대명사이다.
초반에는 그런 내가 너무 싫기도 하고,
잘못된 것이라고만 생각해 내 자신을 끝없이 비난했던 거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런 내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작심삼일의 이유는 끝없는 도전정신에서 나온 것이다.
난 예전에 손 놓았던 영화블로그도 다시 키울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쇼피 계정도 살려서 디지털 노마드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행하는 경제활동 모든 것을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기록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또 삼일 뒤에 그만두게 되도 하루 뒤 다시
작심삼일을 시작하겠다.
다시 도전이다. 청춘의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그만두고 시작하고를 반복하지만 그것마저도 아름다운 인생의 한 장면이기에..그저 나는 역시 안돼. 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아예 뒤돌아보지 말자 지금은 그럴 수 있지만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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