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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막내시절/하루 기록42

번아웃 증후군에 대한 것 알아보자 (저도.. 번아웃 인 거 같네요.) 번아웃 증후군 :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ENFP 유형인 저, 아무래도 번아웃 증후군 증상을 앓고 있는 듯합니다." '너무도 의욕적이었던 나날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에선 요즘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죠! "하얗게 불태웠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은 자기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업무를 해내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업무를 해낸다면 시간이 흘러 업무효율이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항상 어떤 일을 하면 굉장히 의욕적으로 시작을 하는 편이죠. 그러나 항상 제 풀에 지쳐버리곤 합니다. 현재도 그것과 비슷한 현상을 겪.. 2022. 5. 31.
전업 블로거로서 3개월차 글쓴이가 잘못하고 있었던 점과 지난 3개월의 반성과 회고 "전업 블로거로 3개월 동안 무소득으로 지내다 보니, 제가 무엇을 잘못한 지 반성하게 됐네요." '지난 3개월에 대한 반성과 회고'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전업 블로거로서 3개월 차인 제가 3개월의 중순까지 와있는 지금, 발생수입은 고작 2만 원인 이유가 무엇일까? 대체 무엇을 잘못했을까?라는 고민 끝에 얻게 된 해답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1개월 차일 때는 매일 돌아보고 또 공부하며 지냈는데, 어느 순간 그저 글만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네요. 글만 쓰는 게 나쁜 건 아니지만, 옳은 방향이 아닌 부분으로 작성한다면 그것 또한 헛심만 빼는 꼴이죠. 제가 그렇게 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분들의 영상을 다수 시청하면서 되돌아봤습니다. 구글 SEO에 맞게 포스팅하시는 분 양보단 질에 초점을.. 2022. 5. 16.
2021년 2월쯤 시작한 티스토리, 드디어 구글 에드센스 PIN 번호를 받았습니다. "1년 3개월 만에 구글 에드센스 PIN번호를 수령했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자신에 대한 기특함을 기록하고 싶었어요.' 안녕하십니까! 이번 편에는 드디어 구글 에드센스 핀번호를 수령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를 1년 3개월 전에 직업 군인을 전역하고 일식 오마카세 뒷 주방 막내로 들어감과 동시에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일식 오마카세 뒷 주방 막내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블로그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술 먹는 날도 많고 하다보니 자꾸 밀리고 그러다가 블로그를 접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백수로 전환하면서 방황하는 시간을 수없이 보냈죠. 그러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바로 티스토리로! 그렇게 돌아와서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을 굳게 먹고, 유튜브에 '이사 양 잡스' 님을 구독하고 그분들 냅다 따라.. 2022. 5. 12.
진정한 부의 추월차선을 타기 위한 작은 첫 걸음 "진정한 부의 차선" '사소해 보이지만 하나씩 시작하고 시도' 저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전업 디지털 노마드를 도전 중입니다. 오늘로 8일차입니다. 8일 차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버 '이사양잡스' 님의 영상을 120개 정도 다 보고 다른 거 합쳐서 150개 이상 시청하고, 또 그걸 티스토리 많이 적용한 거 같습니다. 정말 예전에 일식당에 다닐 때 적었던 글이랑 비교해보시면 은근 좀 바뀌어있을 겁니다. 저는 정말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정말 진짜 진심을 다해서 절실하게 되고 싶습니다. 매순간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고 잘 때도 부자가 되는 꿈만 꾸고 싶습니다. 누구보다도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민합니다. 매 순간 온 힘을 다해서 고민합니다. 그렇지만 부족합니다. 전 아직 실천력도, 경험도, 지식도.. 2022. 3. 16.
도서추천 -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의 추월차선)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백만장자가 알려주는 진짜 방법을 알아보자' 저는 정말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업 디지털 노마드를 하는 겁니다. 그저 블로그를 떼돈을 벌어야지 보다 정말 여러가지 파이프라인, 또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싶기도 합니다. 너무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다 보니 서점을 가도 길을 걸어갈 때도 부자들의 얘기만 읽고 듣습니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부자들의 생각이나 마인드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디지털 노마드를 하자!라고 마음을 먹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서점에 향했습니다. 구글의 에드센스 전략 책을 보기 위해 갔다가 접하게 된 '부의 추월차선'. 단 10페이지만을 읽고 소름 돋아 눈물이 다 날 거 같았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틀리지 않았다. 넌 세.. 2022. 3. 14.
저렴한 가성비 고단백질 식품추천 "나와 같은 가난한 자취생들을 위한 꿀정보" '저렴한 고단백 음식 찾았다.' 나는 헬스를 좋아한다. 달라진 내 모습을 내 눈으로 보면 너무도 흐뭇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단에도 신경을 많이 쓰려하는 편이다. 극도로 절제하고 그러진 않지만, 특히 단백질 섭취에 대해선 더더욱 신경을 쓰는 편이다. 월급이 나올 땐 '마이프로틴', '닭가슴살' 등 부족함 없이 고단백을 섭취했다. 그런데 백수가 되고 나니, 그런 것들이 부담으로 다가왔고 지금은 그런 것들을 섭취 못한 지가 오래됐다. '단백질 쉐이크' 는 사두면 오래 먹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돈이 없는 자에겐 그것도 사치다. 그래서 나는 두부 등 콩류로 섭취를 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닥 근육 생성에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찾아온 식품. 그것은 '번데.. 2022. 3. 7.
전업 디지털 노마드 도전합니다. "전업으로 도전하는 막막한 디지털 노마드" '두려움과 설레임이 공존하는 미래' 저는 많은 길을 돌고 돌아서 전업 디지털 노마드를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입을 실패하고 도망치듯 서울로 올라와 항공정비를 전공하고, 우여곡절 끝에 정비사 자격증을 따고 남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공군 학사장교로 입대해 분에 넘치게 훌륭한 분들이 많이 만나며 제 내면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그 때쯤 정말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자 하는가? 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던 거 같아요. 제대 후 갑작스러워보이지만, 나름 고민을 하고 틀었던 진로방향은 '일식 오마카세' 요식업이었습니다. 너무도 힘들었어요. 생각은 했지만 고된 노동강도와 너무도 긴 업무시간. 그에 비해 너무나도 짰던 급여.. 그땐 정말 이마저도 포기하면 난 실패한 인생이라는 생각.. 2022. 3. 7.
몸의 변화기록 2일차 - 아침 달리기/가슴운동/어깨운동 20살, 그 어느 때 ‘나약해보이는 건강 상태’ 20살 때 마라톤을 잠깐 했을 때의 사진이다. 난 저때도 마르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흔한 프로틴도 가끔 챙겨먹었고, 헬스도 조금씩은 했기 때문에 나 정도면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했다. 지나고 나니, 정말 말랐었다. 지금의 나는 과거보단 나아졌다. 물론 지금도 헬스 / 휘트니스를 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몸이지만 티스토리와 함께 매일 아침달리기, 아침헬스를 하며 같이 성장을 기록해가겠다. 그럼과 동시에 내가 공부할 겸 자연식단 정보와 운동정보들도 공유해보도록 하겠다. '22.03.04. 운동 펌핑 후 몸상태 ● 아침 달리기 - 일어나고 30분 뒤 바로 달리는 것이므로, 웜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달리기를 해준다. 자칫 바로 뛰었다간 고.. 2022. 3. 4.
몸의 변화기록 1일차 - 여름 준비 겸 올해 목표를 위한 기록시작 제 등 사진이 있습니다. 거북스러우실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바랍니다.. 혹시 몸사진을 올리면 저품질에 빠지거나 정지 먹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20살, 그 어느 때” ‘나약해보이는 건강 상태’ 20살 때 마라톤을 잠깐 했을 때의 사진이다. 난 저때도 그다지 마르거나, 운동이 부족해보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간간이 헬스, 피트니스도 해주었고, 그 흔한 프로틴으로 단백질이란 것도 챙겨먹고 어줍잖하게 많은 걸 따라했었던 시절이다. 저 땐 내가 정말 마른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형, 누나들이 너무 말랐다. 건강상태가 의심스럽다. 건강검진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냐며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던지는 소리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고 군 입대하기 전부터 시작해서 군대에서도 조금.. 2022. 3. 3.
취준일기 - 일반기계기사 5일 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어야 한다" 이제 5일 전이다. 열심히 했든 안했든 두 달이란 시간에 대한 결과를 얻는데 말이다. 크게 노력을 하진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 결국 또 자기합리화와 자기방어로 내가 노력이 부족한 것을 덮어버리려는 무의식 중에 장치가 작동하는 것이다. 이성으로서 그것을 계속 해서 부정하며 마지막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머든 결국 미래에 나에게 도움이 될 것" 마지막이 되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지금 딴다고 이게 나중에 쓰일까?' 따지도 못했으면서 말이다. 이런 생각은 먼가를 할 때 마지막 뒷심이 부족할 때쯤.. 2022. 3. 1.
취준일기 -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망각하지 말자 “마치 모래성처럼 무너지지 않아야 해” 오늘 여친을 만났다. 아침에는 바버샵에 들러 머리도 깎았다. 그리고 여친을 만나 어제 한 만난 김치찌개와 고추장 삼겹살 일식 계란말이를 해서 먹고 낮잠도 때리고, 독서실에 와서 늦은 공부를 하고 여친을 보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중간 가슴이 구멍이 뻥 뚫린 느낌일까.. 난 최근에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해가며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면서 지금의 공부나 이런 것이 의미가 안 느껴지는 느낌이다. 먼가 꿈인 거 같다. 갑작스러운 번아웃일까?? 대체 무슨 느낌일까. 세상에 존재하는데,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다. 아까 여자친구랑 이제 가난해질 예정이니 돈을 벌어야 한다. 머 이런 말을 하고 먼가 내 자신이 잘 지켜가던 난 성공할 놈이란 그것이 무너진.. 2022. 3. 1.
취준일기 - 아웃소싱의 중요성에 대해 "아웃소싱에 대해 생각해보자" '기업 업무의 일부 부문이나 과정을 경영 효과 및 효율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으로 제삼자에게 위탁해 처리하는 것.' 문득 오늘은 아웃소싱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오늘도 어김없이 컴퓨터를 쓰기 위해, 포스팅을 하기 위해 도서관을 오면서 부자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왔다. 항상 걸으면서도 사업적인 아이디어와 어떻게 돈을 벌어야할까 를 고민하던 중 나는 한번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당신이 하려는 사업에 진정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아웃소싱을 활용하라" 난 그것을 들었을 때는 이런 생각을 했다. "아웃소싱을 할 빠엔 내가 해서 인건비를 아끼는 게 낫지 않나?"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 사업을 성공하게 만들려면 당신은 당신이 잘.. 2022. 2. 27.
취준일기 - 시간의 밀도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시간은 누구에거나 공평하게 흐른다. 하지만 그와 나의 시간은 그 농도가 너무나도 달랐다." "지금 당장 시간의 밀도가 고농축 100%로 만들어보자" 나는 투자와 돈에 미치기도 했지만 동기부여에도 미친 듯이 매달리는 사람이다. 난 매일 같이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길을 걸어가면서도 성공한 사람이 하는 강연을 귀에 꼽고 들으면서 간다. 그래서 한 때 했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를 보면서 매 순간 감명에 눈물을 흘리며 시청했다. 지금도 저 장면을 보는데 가슴이 벅차오른다. 내 프로필 사진이 "귀멸의 칼날" 인 이유도 동일하다. 탄지로는 엄청난 불행을 겪고도 가족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고 하나 남은 여동생을 지키려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어서 출중한 검술을 배우고, 계속해서 몸이 부서질 듯한 역경에서도 자신의.. 2022. 2. 26.
취준일기 - 고삐 풀린 망아지같구나.. “나란 존재는 약간의 느슨함에도 풀려버리는구나..” 오늘은 일반기계기사를 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학원을 가고 조퇴를 할 수 있어서 조퇴한 후에 독서실에서 필기 공부를 해야겠다 싶었다. 허나 나란 존재는 조금의 여유에 나약하게 무너지는 존재였다. 그 잠깐의 여유라고 느껴지자 나는 또 다른 한 분과 카페로 향해서 3시간 넘게 수다를 떨었다. 매우 건설적인 얘기를 나눴지만 그래도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아쉽다… 내 시간당 가치를 10만원으로 잡았는데 무려 30만원을 지불하고 또 3천원을 더 썼다. 그러나 많은 정보와 유익한 얘기들을 나눴으니 좋으나 그 뒤에 휴대폰을 만지며 내 소중한 시간을 낭비했다. 지금은 독서실에 왔지만 다시금 정신을 정돈하기 위해 글을 쓰는 중이다. 말을 많이 하면 기력을 .. 2022. 2. 25.
취준일기 - 자체 데일리 리포트를 써보려구 해요 “지나온 시간들이 무의미해지지 않게” 최근에는 다시 내 삶을 수십 번 돌아보며 생활하려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목과 같이 데일리 리포트를 써보려 한다. 나는 사진과 같이 저렇게 그럴싸한 공책에 하려하면 금방 지쳐버리고 만다. 그래서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아주 작은 노트에다가 매 시간 쓰려고 노력하지만 난 잡생각이 많이 드는 편이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쓴다. 그냥 정말 생각이 들 때 계속 쓴다. 참 그렇게 써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것이 참 시간을 많이 허비해왔구나 이다. 2달 동안 일반기계기사 학원을 다녔지만 NFT다 머다 그저 허송세월만 보낸 거 같다. 그 안에서 배운 것도 있겠지만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말하는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가 하나도 안되어있었고, 그저 난 잘 살고 있어. 라는 생각.. 2022. 2. 24.
취준일기 - 자금난은 심각한데 왜 난 걱정이 안되지 "진짜 이제 바닥이다." 진짜 이제 무일푼이다. 정말 이제 모아둔 돈은 다 까먹고 NFT, 주식에 투자한 돈도 그냥 다 물려있다. 그런데 왜 걱정이 되지 않을까 왜 내 자신이 이렇게나 자신만만하지. 왜 다 잘 될 것만 같은지 모르겠다. 근거 없는 자신감인데, 전혀 두렵지가 않다. 결핍이 곧 내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다. 참 신기하다. 그냥 기분이 좋다. "다 잘 되겠지. 아니 잘 될 거 같은데? 왜냐구? 그냥" 3월5일 너무나도 늦은 시험접수로 인해 서울 경남 고성 으로 시험을 보러 가게 됐다. ㅎㅎ하.. 경남 고성. 나는 경북사람이면서 경남 고성은 처음 들어본다. 그때도 접수할 돈을 빠르게 마련하지 못해서 뒤늦게 접수하게 되면서 그런 참혹한 결과를 얻게 됐다. 그때.. 2022. 2. 23.
취업일기 - 무전공자 일반기계기사 11일 남은 지금 "무전공자의 서러움" 항공정비전공으로 무전공자 인데,, 일반기계기사 필기준비하기 쉽지 않다. 이제 11일이 남았는데, 나는 또 시험이 얼마 안 남았을 시기에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지금 기출을 돌리는 동시에 이론을 겸하는 스타일로 하는데, 조금의 해설을 참고하면서 하니 어느 정도는 돌아간다. "다시 또 동기부여를 얻어보려 한다." 한 동안 블로그를 안 썼었지만 다시 또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지금 이제 모아두었던 자금이 바닥이 나기 시작했고 또 그저 하던 걸로 이어가려하니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블로그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내 자신을 돌아볼 예정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이라는 목표는 두겠지만 너무 나를 얾매지 않을 것이고, 2일에 한번을 마지노선으로 두려한다. "작심삼일의 대명사.. 2022. 2. 22.
취준일기 - 컴활 3일 남았다.. "이젠 머 일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참.." "소소하게 부업도 시작해보긴 했다." 쇼피코리아 라고 사업자 등록을 해놓고 3개월간 미뤄뒀던 제품등록을 오늘 해봤다. 백수 생활이 거진 5개월이 흘렀다. 어찌어찌 모아둔 돈과 조금 투자로 번 돈으로 살아왔지만 점점 쪼들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시작하려했던 쇼피코리아를 시작해봤다. 머 사업적인 욕심도 있어서 말이다. 아 역시 이 글은 도서관에서 조용한 곳에서 써야겠다. 써내려가는데, 계속 정신이 붕 뜬다. 내일 다시 오겠다. 싸울 아니 안녕 2021. 12. 16.
취준일기 - 내가 하려는 것들 “전,, 창업이,, 사업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매번 제 자신으 돌아볼 때마다 제 자신은 끝없이 소리칩니다. 세상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자고 말이죠. 지금은 무업 아이스크림을 창업하고 싶습니다. 제 머리 속에는 벤처기업화 하고 싶은 많은 아이디어들이 매일 같이 솟아납니다. 정말 너무 하고 싶습니다.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저 잠깐의 허상일까 두렵기도 하고 여자친구에개 또 다른 실망을 주기 싫습니다. 그런데.. 제 인생은 짧고 제가 갑자기 또 바꾸면 그게 어떻습니까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책을 읽다보면 참 계속 해서 안에서 소리칩니다. 다시 도전해라. 두려워하지 말고 진짜 부딪쳐서 알아내라 매 순간 선택이 왔을.. 2021. 12. 8.
취준일기 - 나태함이 다시 지배할 때 “나태함이 찾아와 온 몸을 뒤덮고..” “조금씩 나태함이 찾아오네요.”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또 내 자신이 나내함이 찾아옵니다. 괜스레 다른 생각이 찾아오구요. 그럴 땐 운동을 해야해요. 운동을 하고 나면 보다도 창의적인 생각이 나고 저의 현실을 직시하게 됩니다. 운동이란 정말 삶에서 너무도 큰 필수요소입니다. 몸으로 땀을 흘리고, 내 자신을 넘어서는 그 느낌을 받다보면 갑자기 내 몸이 아닌 듯, 가벼워지며 생각이 자유로워지고 창의적인 생각이 샘솟고, 긍정적인 감정들이 흘러나옵니다. 그게 운동이에요. 그래서 또 다짐합니다.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네요. 내일을 도전할 나를 응원합니다. 넌 할 수 있다고 말이죠. 2021. 12. 7.
취준일기 - 어머니의 밥 먹으라는 말이 문득 많은 생각이 들네요 “소중한 것은 옆에 있을 때 소중함을 알아야 할텐데” “자식에게 밥을 먹이는 것은 정말 어떤 의미일까” 저희 어머니는 저를 만나시면 정말 모든 것을 제쳐두고 밥을 권하십니다. 학창시절에 어머니는 아침을 먹지 않으면 다 먹지 않을 때까지 학교도 안 보내주셨었죠. 20대 후반이 된 지금의 저를 보셔도 가장 먼저 “밥을 먹었냐” “밥 먹자” “더 먹어라” 이것을 가장 우선으로 말씀하시죠. 돌아가신 할머니도 그러셨습니다. 농사를 지으셨던 강인하신 할머니셔서 항상 윽박지르고 소리를 지르시던 분이셨지만 그렇게도 밥 먹으라며 소리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멜로가체질 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그 곳에서 미혼모인 한 주인공이 항상 아들과 매일 아침 밥을 먹이려는 전투를 벌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 많.. 2021. 12. 1.
취준일기 - 사실 이게, 그저 불안장애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겠지만.. “공허함이 너무 찾아와” “안정을 시키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에겐 한 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예전 고등학교 때 어린 시절부터 봐왔던 부모님간의 거친 부부싸움이 제가 고등학교에 올랐을 때 또 엄청나게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학교 끝나고 가면 그저 전 문을 닫고 방에서 조용히 안 들을려고 노력하며 지내던 어느 날 학교를 갔는데, 이유없이 화가 나기도 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무언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가 갑자기 찾아오고.. 이상했습니다. 제 자신이. 저는 제 자신을 좋아하고 좀 더 제 자신의 감정상태 등을 면밀히 볼려했기에 제가 이상해졌다는 걸 인지하고 빠르게 부모님께 이상하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곤 정신과 병원 방문을 인생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그 병원에선 검사를.. 2021. 11. 30.
취준일기 - 독서는 행복바이러스를 발생시키는 거 같네요 “정말 어떻게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지” “젊은 시절엔 많은 것을 경험해보길 바래요” 나는 젊은 나이에는 정말 해보고 싶은 건 단 하루만 해보더라도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운동을 좋아하기에 테니스, 유도, 복싱, 축구, 농구, 탁구, 클라이밍, 서핑 등 많은 것을 짧으면 짧게, 길면 길게 다양하게 접해보았다. 나는 내 주변인들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전 여친한테도 말하길 “나와 지내면서 너가 해보지 못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 했더니,, 별로 내키지 않아했던 게 생각난다. 안정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가진 청춘들도 많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런 젊은이들은 유튜브 등으로는 본인이 하고 싶은 활동을 대신 하는 사람들의 영상은 본다.. 그것을 하기 위한 과정이.. 2021. 11. 27.
취준일기 - 위로가 필요했던 건 아닌데 “그 한 마디가 참 감동적이야” “도서관에서 말이지” 공부를 하러가면 항상 그 곳을 청소해주시는 어머님이 한 분 계신다. 저녁 8시쯤 화장실을 가는데 계시길래 간단한 목례를 하고 가는데 갑자기.. “밥 먹으러는 안 가? 밥은 먹어가면서 해야지” 하시는 거다. 그냥 아 감사합니다! 하고 갔는데 참 그게 왜 그렇게나 따뜻하게 들리던지.. 그 뒤로도 꾸준히 마주치면 먼저 인사드리곤 했다. 그렇게 오늘이 되고 나는 또 여느 때와 같이 공부를 하고 밥을 먹고 잠깐 여자친구와 통화하고 다시 들어오는 길에 계시길래 인사를 드리는데 “잘 생긴 총각, 공부하러 왔어?” 하시는데 왜 눈물을 날려고 할까 그냥 참 그 분의 말씀은 따뜻하게 들린다. 어머니 생각이 나는 걸까 그냥 아무렇지 않은 한 마디에 감동을 받게 되는 요즘.. 2021. 11. 26.
취준일기 - 무난하게 흘러가는 생각하기 좋은 날이네요. “훗날 내가 청춘을 돌아봤을 때 후회없을까?” “아파트 놀이터의 어르신분들” 사실 이젠 나의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재미가 없다. 먼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다 문득 드는 내 인생에 대한 고민 또는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 나는 가끔 그냥 아파트 단지의 벤치에 앉아있는 것을 좋아한다. 그 곳에 앉아서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엄마의 손을 잡고 하교를 하며 아파트 놀이터에서 잠깐 친구들과 놀 생각에 설레하는 아이들의 표정, 그런 아이들을 보며 자신의 다 커버린 자식을 생각하는 듯한 벤치에 앉아계신 어르신들을 그냥 물끄러미 쳐다본다. 그러면 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런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면 왜 그렇게 감동이 밀려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젠 아무 욕심 없이 순수한 아이들을 보며 그 사소한 것으로 하루의 .. 2021. 11. 25.
취준일기 - 좋은 날 생각하면서 살아야지 “좋은 생각하면 하면 다 이겨낼 수 있지.” “다시 토익만 해” 오늘 하루는 나름 잘 보냈다. 그냥 정신없이 보냈는데 나름 폰을 가방에 넣고 안 볼려고 노력하면서 했는데 마지막에 도서관에서 나오기 전에 보니 7시간 했다. 나름 많이 한 시간이다. 중간중간 휴식은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취했고, 너무 잠이 올 땐 한 숨 자기도 했다. 예전에는 나는 집중력이 떨어지니 노래라도 들어서 집중력을 올리자 하면서 유튜브를 켰는데 그게 너무 함정이었다. 매일 유튜브에 노래를 들어가다가 유혹에 빠져서 다른 영상을 보는 순간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것을 끊어내기 위해 그냥 노래도 안 듣고, 아예 안하니 되려 집중이 잘 된다. 그냥 집중이 안된다는 건 내 자신의 변명이었던 것이다. “남들이 만들어놓은 컨텐츠를 소비하지 .. 2021. 11. 24.
취준일기 - 한국어시험은 못 가고.. 괜히 머했나 싶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잘못됐던 것이었을까.” “자다가 시험을 놓쳤어…” 정말 제목만 봐도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다가 시험을 놓치는 경험을 살아 생전 내가 또 해냈다. 눈을 뜨니 시험 시간이 임박해져있었다. 정말 그 허탈함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전 날 좀 늦은 시간까지 했지만 이런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알람을 아예 듣지 못하고 곯아떨어졌다. 이번 달까지 계획했던 4개의 시험 중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결과적으로 4개월간 준비한 모든 시험이 원했던 결과만큼 이루지 못했다. 잘못되도 너무도 잘못된 거 같다. “잘못 산 것일까..” 나의 20대 후반의 4개월은 무의미한 것일까 그런 생각을 요즘 하게 됐다. 그 생각이 들 때마다 너무 내 자신이 초라하다. 얼마나 열심히 안했으면,, 얼마나 쉽게 생각했.. 2021. 11. 22.
취준일기 - 벌써 내일 모레 실용글쓰기 검정이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달려가는 거지.” “하고 싶은 일을 하라네요.” 책을 하나 읽고 있다. “너답게 살아갈 너에게” 라는 책이다. 요즘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책을 보면서 내 자신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낸다. 32명의 질문자(다양한 연령층으로 이뤄진) 들이 저마다의 진지한 고민을 하나씩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강사와 분야별 전문가, 고위관직출신 분들께 여쭤보면 그 분들이 본인이 살아온 인생을 사시면서 쌓아온 경험과 본인의 가치관 등을 바탕으로 진솔되게 답해주는, 그런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정말 주옥같이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말들이 많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어쩌면 내가 준비하는 스펙들은 너무도 정형화되있고 ‘그저 이 정도는 준비해야되니까’ 라는 되게 무미건조한 듯한 것에 맞춰사는 듯한 회의.. 2021. 11. 19.
취준일기 - 하 이번 토익도.. 목표보단 낮아 “다시 해야지 머!!”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11.6일 토익 시험발표가 드디어 오늘 났다. 나의 목표는 850 이었고, 공기업 만점 기준이 850이었다. 정말 너무 간절했고, 이번에는 좀 간당간당했지만 인강을 제대로 듣고 모의고사 성적들도 잘 나오고 때문에 기대를 했다. 허나… 역시나 잘 친 거 같다 생각하면 잘 안 나오는 거 같다. 위험물부터 연거푸 고배를 마시는 중이다. 너무 쓰리지만 어쩌랴. 포기하면 앞이 없다. 다시 나아갈 수 밖에!! “더 단단해지고, 더 노력하자” 물론 목표보다 70점이나 부족하다. 그러나 내가 올린 점수가 120점이다. 할 수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나아간다. 11.28일 일요일 바로 시험을 칠 것이다. 난 더욱 단단해질 것이고, 나아갈 것.. 2021. 11. 17.
오늘은 어미사자 이야기를 좀 써볼려구요 “사자들의 이야기” “보고 있자니 어머니가 생각나..” 난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자주 알고리즘으로 동물을 보여준다. 그런데 글 밑에 있는 썸네일에 제목은 “엄마,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바로 시청했다. 결론은 정말 눈물난다. 보고 있노라면 정말 그 어미사자의 마음이 느껴진다랄까 내용은 이렇다. 2마리 새끼를 홀로 키우는 어미사자가 새끼를 숨겨두고 버팔로를 사냥하러간다. 사냥을 성공하고 지친 피로를 풀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동안, 버팔로들이 앙심을 품었는지 새끼들이 있는 곳을 어떻게 알게 되어 새끼를 공격한다. 어미사자는 돌아와 새끼를 불러보니 두 마리 중 한 마리만 남아있었다. 그마저도 척추가 다쳐.. 하반신 마비 야생에서는 살아남지 못할 새끼는 놓고 간다고 한다.. 인간세상이 ..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