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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막내시절/하루 기록

취준일기 - 자체 데일리 리포트를 써보려구 해요

by 반성왕 2022. 2. 24.

목차

    https://m.blog.naver.com/arracher328/222202389968

    “지나온 시간들이 무의미해지지 않게”


    최근에는 다시 내 삶을 수십 번 돌아보며 생활하려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목과 같이 데일리 리포트를 써보려 한다.
    나는 사진과 같이 저렇게 그럴싸한 공책에 하려하면
    금방 지쳐버리고 만다.
    그래서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아주 작은 노트에다가
    매 시간 쓰려고 노력하지만
    난 잡생각이 많이 드는 편이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쓴다. 그냥 정말 생각이 들 때 계속 쓴다.
    참 그렇게 써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것이
    참 시간을 많이 허비해왔구나 이다.
    2달 동안 일반기계기사 학원을 다녔지만
    NFT다 머다 그저 허송세월만 보낸 거 같다.
    그 안에서 배운 것도 있겠지만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말하는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가 하나도 안되어있었고,
    그저 난 잘 살고 있어. 라는 생각에 주변의 걱정을 그저
    큰 오바라고 생각만 한 거 같다.
    그치만 대부분 맞는 말이었다.
    난 허송세월을 보냈던 거 같다.


    “매 순간을 놓지 않고 내 몸값을, 그리고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자”


    28살이면 빨리 취직해야 한다 라는 압박감과
    아니다. 아직 어리다.
    이 두 가지의 단순한 생각만 했다.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현재를 어떻게 해야할지 바라보지 못한 채 말이다.
    마음은 혼란했는데, 계속 해서 장황한 미래만
    그럴싸하게 망상 속이 그려갔다.
    매 순간 포기와 실패를 하며 그 속에 있는
    진짜 가르침을 보려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보다 내 미래를 위해
    내가 무엇을 정녕 원하는지 난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며
    내 최선의 행동을 강구하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나은 이들을 부정하지 말고
    그저 귀담아듣고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너무나 쉬워보이더라도, 그저 따라하자
    그들이 되기 위해서 매 순간 그들처럼 생각하자.
    성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그저 그들과 같이 생각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들화되려 하고, 그들을 따라하자


    “내가 바라는 진정한 부자가 된 뒤”


    이 블로그를 본다면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모든 것은 내 상황과 내 선택에서 비롯된 상황들이겠지만
    어렵다고 할 순 없지만, 나름 쉽진 않았던 지금이 떠오르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특할 것만 같다.
    모든 것은 나의 힘으로 이겨내야 하며, 나의 책임이다.
    누구도 탓할 수 없다. 이런 선택을 하라고 강요도 하지 받지 않았고
    권유도 받지 않았다. 난 매 순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선택했고,
    생각했으며 행동했다. 난 매 순간 부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천하려고 시도한다.

    난 부자가 안될 수 없는 운명이다.
    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또한 사랑한다.
    난 훌륭해질 것이고 훗날 내 경험을 타인에게 나눌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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