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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간들이 무의미해지지 않게”
최근에는 다시 내 삶을 수십 번 돌아보며 생활하려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제목과 같이 데일리 리포트를 써보려 한다.
나는 사진과 같이 저렇게 그럴싸한 공책에 하려하면
금방 지쳐버리고 만다.
그래서 주머니에 들어갈만한 아주 작은 노트에다가
매 시간 쓰려고 노력하지만
난 잡생각이 많이 드는 편이기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쓴다. 그냥 정말 생각이 들 때 계속 쓴다.
참 그렇게 써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것이
참 시간을 많이 허비해왔구나 이다.
2달 동안 일반기계기사 학원을 다녔지만
NFT다 머다 그저 허송세월만 보낸 거 같다.
그 안에서 배운 것도 있겠지만 유튜브 체인지그라운드에서
말하는 메타인지, 자기 객관화가 하나도 안되어있었고,
그저 난 잘 살고 있어. 라는 생각에 주변의 걱정을 그저
큰 오바라고 생각만 한 거 같다.
그치만 대부분 맞는 말이었다.
난 허송세월을 보냈던 거 같다.
“매 순간을 놓지 않고 내 몸값을, 그리고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자”
28살이면 빨리 취직해야 한다 라는 압박감과
아니다. 아직 어리다.
이 두 가지의 단순한 생각만 했다.
무엇을 생각해야 하고, 미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현재를 어떻게 해야할지 바라보지 못한 채 말이다.
마음은 혼란했는데, 계속 해서 장황한 미래만
그럴싸하게 망상 속이 그려갔다.
매 순간 포기와 실패를 하며 그 속에 있는
진짜 가르침을 보려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보다 내 미래를 위해
내가 무엇을 정녕 원하는지 난 어떤 미래를 꿈꾸는지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하며
내 최선의 행동을 강구하자.
그리고 그것을 위해, 나은 이들을 부정하지 말고
그저 귀담아듣고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너무나 쉬워보이더라도, 그저 따라하자
그들이 되기 위해서 매 순간 그들처럼 생각하자.
성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그저 그들과 같이 생각하기 위해
끊임없이 그들화되려 하고, 그들을 따라하자
“내가 바라는 진정한 부자가 된 뒤”
이 블로그를 본다면
눈물이 날 것만 같다.
모든 것은 내 상황과 내 선택에서 비롯된 상황들이겠지만
어렵다고 할 순 없지만, 나름 쉽진 않았던 지금이 떠오르며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기특할 것만 같다.
모든 것은 나의 힘으로 이겨내야 하며, 나의 책임이다.
누구도 탓할 수 없다. 이런 선택을 하라고 강요도 하지 받지 않았고
권유도 받지 않았다. 난 매 순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선택했고,
생각했으며 행동했다. 난 매 순간 부자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천하려고 시도한다.
난 부자가 안될 수 없는 운명이다.
난 내 자신이 자랑스럽고, 또한 사랑한다.
난 훌륭해질 것이고 훗날 내 경험을 타인에게 나눌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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