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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떨어졌다..
공부를 안했으나 점수가 58.33점
단 한 문제..
이렇게나 아쉬울 수 없다.
내가 노력했으면 이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든다.
인간은 후회의 동물이라 하지 않은가.
모든 일에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이번 또한 그렇다.
한번만 더 봤어도 그냥 붙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머 어찌 되든 떨어졌다..
내일 가게를 가면 물어볼 텐데
창피하다. 그러나 머 어쩌겠나
이제 9월에 다시 쳐야한다.
그때는 꼭 붙고 말리라.
일단 복어를 공부하다보니
일식조리기능사도 공부하게 됐는데
굉장히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일식조리기능사 시험을 먼저 칠려고 한다.
거침없이 밀려오는 일을 하면서
내 자신의 자기개발은 잊은 채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공부든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식조리기능사를 다음 목표로 잡아보겠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고,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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