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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막내시절

스시야 뒷주방 막내일기 - 쉬는 날을 당겨쓰는 독배..

by 반성왕 2021. 5. 10.

목차

    "매일 바쁘게 살다가 쉬는 날의 꿀맛은 이루 표현할 수 없지.."


    출처 : https://blog.naver.com/macguffinal/222339540280

     


    "쉬는 날은 너무나도 달콤해"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다. 

    특히 백수일 때는 이 맛을 절대 알 수 없다. 

    다들 동의하지 않나. 

    날짜 개념도 사라지고 그저 매일 쉬니까 

    쉬는 날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을 바쁘게 살다보니 

    쉬는 날이 너무나도 소중해서 요즘은 

    나노단위로 쪼개써볼려고 노력한다. 

    실패한 거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거는 실패했다. 

    그치만 일어나자마자 밥 먹고 빨래 해놓고 

    널어놓은 거 개고 동시에 씻고 다 정리하고 

    바로 운동 갈 준비까지 했다. 

    일하면서 배운대로 한번 가면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끝내기 위해 

    시간활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일상생활에서도 노력중이다. 

    쉬는 날에는 내가 하고 싶은 부업들과 공부를 병행한다. 

    그래서 지금은 카페에 왔는데.. 문득


    "난 또 독배를 들어버렸고.."

    그래서 지금은 카페에 왔는데.. 문득 

    '하.. 내가 또 독배를 들어버렸구나' 싶다. 

    왜냐면 일요일 월요일은 붙여서 쉬면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일해야 한다. 

    그러면 한 목요일이 되면 몸이 고장나기 시작하고 

    정신은 공중에 붕 뜨기 시작한다. 

    그치만 어떡하랴. 쉬고 싶은 걸.

    내일 생각은 내일 하자. 

    일단은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에 열중할 뿐 

    정말 이렇게 카페에 와서 

    남들 쉬는 날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놋북을 하는 맛은 너무나도 달콤하다. 

    이렇게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네이버 블로그에 영화 포스팅을 하고 하면 

    정말 하루가 너무나도 알차다. 

    그치만 많은 것을 해내기 위해선..


    "일상에서도 효율을 찾다."

    그치만 많은 것을 해내기 위해선.. 

    버리는 시간을 적게 해야 한다. 

    걸어가면서도 할 수 있다면 

    티스토리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운동 중에도 쉬는 중간에는 블로그 이웃들을 방문하고 

    최대한 버려지는 시간들을 아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일 자주 하는 생각이 있다. 

    인스타를 하고 난 뒤 현타가 올 때면 

    "아.. 또 인스타는 내 시간을 가져가고 수익을 얻었겠구나."

    라고 생각한다. 

    많은 부자들은 남들의 시간을 가져가고 그 시간들을 

    자신의 수익으로 바꾼다. 

    그들은 치밀하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시간들이 

    그렇게 허비되고 있는 줄 모르고 그저 즐거워한다. 

    그러는 동안 우리의 소중한 인생은 밑 빠진 독처럼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더 쪼개서 더 소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부자가 될려면 시간을 보다 더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문득 내가 또 가진 생각은 

    "내 시간은 남들의 시간보다도 가치있게 만들자"

    라는 생각이다. 

    워렌 버핏과의 식사 1번이 가치가 어마어마하지 않은가. 

    결국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돈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쉽지 않은 나날이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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