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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막내시절

스시야 뒷주방 막내일기 - 안정적인 건가

by 반성왕 2021. 6. 9.

목차

    "내가 노력을 해야하는데 안하는데 하고 싶은데 하기가 싫어."


    "공중에 붕 뜬 느낌이면서도 머랄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

    그냥.. 지금은 안정적이다. 

    그냥 흘러가는 일상이다. 

    장국을 끓이고 면다시를 준비하고 다른 오토시를 준비하고 나면

    머 돌아가는 그런 것이다. 

    그런데 왤까 

    가끔 그냥 무미건조하다. 

    하루 일기를 쓸려고 하니 

    별 일이 없어보인다. 

    이게 맞는 걸까.. 

    모르겠다. 하루가 멀다하고 업다운 하는 나라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다. 

    오늘도 머 그냥 무난하게 마무리 하고 

    마감치고 일찍 왔다. 

    그런데 짜증이 너무 난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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