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시야 막내시절

스시야 퇴사 후 백수생일 D-1

by 반성왕 2021. 8. 3.

목차

    "실감이 나진 않지만 점점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느낌.."



    "먼가 왜 이렇게 불안할까"

     

    역시 고정적인 수입이 사라진 첫 날이다. 

    수입이 있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 이제 조만간

    또 힘든 순간들이 오겠지.. 

    준비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직까지 확실하게 계획이나 뒤를 생각해놓지 않으니 

    느낌은 불안한데 아직 막막하다. 

    오늘 3일 화요일은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와서 씻고 

    스터디 카페를 가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꼭 재정적인 계획 및 현재의 상태 

    고정비 지출에 대한 것을 컨트롤 해야한다. 

    이젠 소비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효율을 내야만 한다. 

    하루하루 보내기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다. 

    화이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