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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이 나진 않지만 점점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 느낌.."
"먼가 왜 이렇게 불안할까"
역시 고정적인 수입이 사라진 첫 날이다.
수입이 있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 이제 조만간
또 힘든 순간들이 오겠지..
준비해야할 것은 많은데
아직까지 확실하게 계획이나 뒤를 생각해놓지 않으니
느낌은 불안한데 아직 막막하다.
오늘 3일 화요일은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와서 씻고
스터디 카페를 가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꼭 재정적인 계획 및 현재의 상태
고정비 지출에 대한 것을 컨트롤 해야한다.
이젠 소비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효율을 내야만 한다.
하루하루 보내기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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