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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다.
이제 토익이 내일이면 하루 앞으로 다가온다.
잘하는 사람은 그런 걸 멀
한 달 내내 준비하냐고 하지만
나는 잘못하기에 하루 왠종일 공부해야만
850 도 겨우 넘길 거 같다.
김재옥 강사님의 리뷰법은
분명 너무나도 큰 상승을 가져올 것은 당연한 거 같은데
리스닝을 할 때 정말 너무 힘들다..
안 들리는 것을 듣기 위해서 20~30번을 듣는데
정말 좀이 쑤시고 당장이라도 술이나 마시고 놀고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로 괴롭다.
그러나, 공부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나
참 요즘은 공부를 쉽게 생각했던 내 자신이
우습기도 하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스터디 플래너를 사줘서
쓰면서 하지만 그래도 딴 짓을 하도 많이 해서
시간 효율이 낮다..
근데 예전엔 플래너도 안 썼다.
아예 그런 건 취급도 안했다.
그러니까 그렇게도 효율이 안 나오지.
내 공부시간을 아는 것이
얼마나 나에게 큰 동기부여를 주는지
알게 됐다.
정말 여자복은 많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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