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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한 달 준비기간을 테스트하는 날이다.”
“한 달 동안 열심히는 한 거 같다.”
남들이 얼만큼 하는지 나보다도
훨씬 많이들 하시겠지만
집중력 낮은 나 치곤
나름 많이 한 듯 하다.
인강도 완강 하고 나름 인강 진도도
발맞춰 따라가며 열심히 했고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점수환산표상으로는 900점이 넘는 갯수로
틀렸다.
“여러 개의 목표 중 하나라도 끝내고 싶다.”
정말 이제 하나라도 끝내고
다른 것을 시작하고 싶다.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저 멀리 있는 빛이
조금씩 커지는 느낌을 받고 싶다.
항상 내 자신을 기록하고 반성해 가며
성장해가려하는데, 사람은 참 안 변한다
이 블로그를 이번 년도 2월인가에 시작햇는데
한동안 써서 구글 에드신스도 금방 승인받았는데
그 뒤로 잠잠해졌다.
나태해진 것이다.
정말 안 바뀐다.
그래서 나는 이제 인정하려 한다.
난 안 바뀐다.
“맞춤형 대안 강구하기”
난 안 변하는 사람이기에
내 성향을 보다도 면밀하게 관찰하겟다.
티스토리와 내 일기로 계속 해서
기록하며 나를 관찰하겠다.
나를 잘 알고 나서 그 방법을 강구하겠다.
난 나를 잘 안다고 생각햇는데
또 생각해보면 전혀 모른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궁금하고
내 잠재력이 기대된다.
내 자신을 놓치 않겠다.
내 자신의 면을 하나라도 더 알기 위해서 노력하자
사랑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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