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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야지 머!!”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11.6일 토익 시험발표가 드디어 오늘 났다.
나의 목표는 850 이었고, 공기업 만점 기준이 850이었다.
정말 너무 간절했고, 이번에는 좀 간당간당했지만
인강을 제대로 듣고 모의고사 성적들도
잘 나오고 때문에 기대를 했다.
허나… 역시나 잘 친 거 같다
생각하면 잘 안 나오는 거 같다.
위험물부터 연거푸 고배를 마시는 중이다.
너무 쓰리지만 어쩌랴.
포기하면 앞이 없다.
다시 나아갈 수 밖에!!
“더 단단해지고, 더 노력하자”
물론 목표보다 70점이나 부족하다.
그러나 내가 올린 점수가 120점이다.
할 수 있다.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나아간다.
11.28일 일요일 바로 시험을 칠 것이다.
난 더욱 단단해질 것이고, 나아갈 것이다.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너지지 말고 너무 좌절하지 말고
나아가자. 계속 두들기면 열릴 거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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