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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업이,, 사업이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매번 제 자신으 돌아볼 때마다 제 자신은 끝없이 소리칩니다.
세상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보자고 말이죠.
지금은 무업 아이스크림을 창업하고 싶습니다.
제 머리 속에는 벤처기업화 하고 싶은 많은 아이디어들이
매일 같이 솟아납니다.
정말 너무 하고 싶습니다.
공부가 손에 안 잡힙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저 잠깐의 허상일까 두렵기도 하고
여자친구에개 또 다른 실망을 주기 싫습니다.
그런데.. 제 인생은 짧고 제가 갑자기 또 바꾸면 그게 어떻습니까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책을 읽다보면 참 계속 해서 안에서 소리칩니다.
다시 도전해라. 두려워하지 말고 진짜 부딪쳐서 알아내라
매 순간 선택이 왔을 때 창업이나 사업적인 아이템을 생각할 때 제일 가슴이 뜁니다.
이건 착각이겠죠? 그런데 평생 이럴 꺼 같은데 어떡합니까
저란 놈은 절대로 안주해서 못 살 꺼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중입니다.
일단 피피티로 대강의 사업계획서를 뽑아서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은행에 가서 어느 정도 대출이 될 지 들이밀어보는 거요.
무인 창업부터 시작해서 많은 것에 부딪쳐보고 싶습니다.
계속 해서 개척해나가고 싶습니다.
몇 년 간의 기다림 그런 걸 얻고 싶지 않습니다.
계속 내 자신이 고민하고 당장 실행해서 결과물을 볼 수 있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그치만 또 당장 시도할려하니 여자친구가 마음에 걸립니다.
내가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을 위해서 여자친구의 손을 놓아야할까요
매번 정말 한 순간도 빠지지 않고 조금만 생각을 하면
몸이 창업, 사업을 꿈꾸게 되고 그 상상 속에서 웃음 짓고 있는 제가 보입니다.
하고 싶은 걸 하라는 인생 선배들의 조언인데,
일단 너무도 마음이 요란쳐서 이렇게 글을 적으며 안정을 취합니다.
일단 토익은 어느 정도 됐고, 컴퓨터 활용능력을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그치만..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이렇게나 다양하고
사람들의 선호도, 세계의 흐름을 바뀌는데 이렇게 컴퓨터 활용능력이라는
정형화된 활자 기출문제를 보고 있으면 어떤 걸 배울 수 있는 거죠?
컴퓨터의 발전과정?..
제 자신을 억제하며 그저 남들이 가라고 하는 글을 가는데 힘이 너무 들지만
그럴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의 근성을 키워주는 걸까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그치만 확실한 건 전.. 안주하지 못합니다.
절대로.. 회사를 들어간다한들 분명 뛰쳐나오게 될 겁니다.
제 자신은 그런 놈입니다.
남들이 머라해도 전 바뀌지 않습니다.
부딪히고 무너지면서 도전하는 걸 너무도 원하는 ADHD 같은 사람입니다.
일단..일단……….18일날 칠 컴활을 보기 위해서.. 일단 저의 훗날 도전을 위해
여자친구에게 보여줘야 하기에, 그리고 이런 것도 해낼 수 있다는 제 자신에게 보내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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