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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비난에도 조금씩 내성이 생기고”
오늘도 어김없이 저녁이 문제다
디너가 문제다
그리고 이젠 직업밥(=마카나이) 도 문제다..
하.. 정말 이 놈의 밥
매일 메뉴를 고민하게 되고
일도 일대로 밀리고 싶지 않아 소중한
시간들인데.. 중간에 그 밥을 해야하는 것도
너무 크다.
매일 저녁에는 직업밥을 하면서..
하.. 시간은 가는데 밥은 먹어야겟구
할 건 많구..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뒷골이 너무 당겼다
또 내 자신을 비난했고
예약도 별로 없는 와중에도
나는 왜 밀리며
이렇게나 일머리가 없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모바일로 글을 써서 이만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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