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어야 한다"
이제 5일 전이다.
열심히 했든 안했든 두 달이란 시간에 대한 결과를 얻는데 말이다.
크게 노력을 하진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한다.
그런데 자꾸 그런 생각이 난다.
결국 또 자기합리화와 자기방어로
내가 노력이 부족한 것을 덮어버리려는 무의식 중에 장치가 작동하는 것이다.
이성으로서 그것을 계속 해서 부정하며 마지막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머든 결국 미래에 나에게 도움이 될 것"
마지막이 되면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지금 딴다고 이게 나중에 쓰일까?'
따지도 못했으면서 말이다.
이런 생각은 먼가를 할 때 마지막 뒷심이 부족할 때쯤
항상 드는 생각이다.
그치만 성공한 자들은 말했다.
"정말 너무도 하기 싫었다. 그러나 해야만 한다.
성공하기 위해선 정말 하기 싫은 것을 해야할 때도 있다.
그런 것을 견뎌내야만 성공할 수 있다." 라고 말이다.
난 뒷심이 참 부족한 편이다.
그러나 오늘도 이렇게 티스토리 포스팅을 하면서
마음을 다 잡고 새벽까지 독서실에서 불태울 예정이다.
토요일 되도록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예정이다.
그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데에선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지금의 기간은 나에게 성장이 동력이 될 시기일 것이다.
'스시야 막내시절 > 하루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의 변화기록 2일차 - 아침 달리기/가슴운동/어깨운동 (6) | 2022.03.04 |
---|---|
몸의 변화기록 1일차 - 여름 준비 겸 올해 목표를 위한 기록시작 (7) | 2022.03.03 |
취준일기 -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망각하지 말자 (0) | 2022.03.01 |
취준일기 - 아웃소싱의 중요성에 대해 (1) | 2022.02.27 |
취준일기 - 시간의 밀도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4) | 2022.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