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나서..

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해 / 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애로 부부 최악의 사연 내 양육비 미지급 잠적 전 남편인 개그맨 A 씨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 해"

'일적인 만남 외엔 따로 만난 적 없어'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은 개그맨 박성광 님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해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연일 논란이 되고 있죠! 그 논란의 대상은 '개그맨 A 씨'입니다. 

 

 

 

'개그맨 A 씨'는 '애로 부부'에서 방영된 한 사연 속 전 남편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해당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부부는 결혼을 했는데 A 씨는 개그맨을 지망했고 A 씨의 아내는 임신한 몸으로 식당일을 하면서 A 씨를 뒷바라지해줍니다. 

 

그렇게 A 씨는 공채 개그맨이 되고 좀 유명해지자 방송에서는 다정한 콘셉트를 하고 집에 와선 삐끗하면 물건을 던지고 자주 아내를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몸을 때리면 멍이 들어 신고를 당할지 몰라 주로 머리를 때렸다는 등 악랄한 모습까지도 '애로 부부'에서 재연되었다고 합니다. 

 

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해 / 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폭행도 모자라, A 씨는 불륜을 저지르기까지 했는데요. 방송국 막내 스태프와 불륜을 의심하는 당시 아내인 B 씨를 의부증 취급하기도 하고 '식충이', '부엌데기' 라며 수시로 모욕적인 폭언까지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인 B 씨는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끝내고자 이혼을 결심했고 A 씨 사이에서 낳은 자녀에 대한 양육비 지급과 B 씨의 어머니가 A 씨에게 빌린 8,000만 원을 받기로 하면서 합의하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그 후 A 씨는 불륜으로 의심받던 막내 스태프와 만나 슬하에 한 명의 자녀를 두고 지금은 개그맨을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업도 잘 풀려 지금은 고급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다고 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해 / 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전 남편인 A 씨는 알겠는데, 개그맨 박성광 씨가 갑자기 왜 해명을 하냐?라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데요. 해당 거론된 인물과 박성광 씨가 한 때 일적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기도 하고, 사전 미팅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은 이런 반응을 쏟아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라이브 커머스까지 함께 진행하고 하는 정도면, 그때 당시 그 피해사실을 당연히 알았을 텐데 그걸 못 본 척한 것이냐?"과 같은 반응을 말이죠.. 

 

 

 

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해 / 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그래서 일 적으로만 잠깐 만났던 박성광 씨는 너무 황당해 자신의 SNS의 아래와 같이 해명을 남긴 것입니다. 박성광 씨는 "평소 그리 친하게 지내지 않았고 그저 일적으로 몇 번 본 사이다. 자신도 피해자분 께서 그런 피해를 겪으셨다면 어떤 식으로든 배상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박성광, '애로부부' 사연 개그맨 A씨와의 관계 SNS 통해 해명해 / 출처 : 박성광 인스타그램

 

너무도 분통 터지는 사연이었고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엄연한 '가정폭력'의 가해자인 개그맨 A 씨가 보니 이런 구설수까지 발생하는 듯합니다. 모쪼록 피해자 분과 박성광 씨 또한 이젠 더욱 큰 아픔 없이 평화롭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