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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관련

이제 봄이다! 미세먼지 수치기준 및 예방법 정보

by 반성왕 2022. 3. 16.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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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썸네일 사진

    "3월의 불청객,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심각성을 알아둬야'

     

    이제 3월 중순을 지나 진정한 봄인 4월이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 가 40만을 넘어가면서 정부에서도 먼가 다른 해결방안을 꺼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이미 지금도 주말에는 여러 대중시설엔 엄청나게 사람이 모이는 등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방역수칙이 발표돼서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한다면 따뜻한 봄바람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약간 묻혀있는 사회적 이슈가 있죠. 바로 '미세먼지'입니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저희 곁으로 돌아오는 불청객이죠. 오랜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대해 무감각해진 부분도 있고, 코로나19로 더더욱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따뜻해지고 있는 지금, 친구들과 즐거운 외출도 좋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도 지키며 나아가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도 함께 하면 좋지 않을까요?

     

     

     


    주요 목차

    1. 미세먼지 정의 

    2. 미세먼지 주요 수치 기준 분석

    3. 미세먼지로 인한 신체적 악영향 분석

    4. 미세먼지 예방 수칙 및 배출방법 분석

     


    ○ 미세먼지 정의 

     

    뉴스에서는 연신 "중국발 미세먼지의 농도수치가 몇이고,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몇이다."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세먼지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수치가 어떤 걸 의미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보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저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빼고 다들 아셨을 수도 있지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미세먼지-오염-사진-오른쪽-미세먼지-오염-사진
    왼쪽-미세먼지 오염사진/오른쪽-미세먼지 오염사진

     

      ◎ 미세먼지란?

        -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는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유해물질이자 대기 오염물질이며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장상 물질을 뜻합니다. 

     

     

     

     미세먼지는 각종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 화합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계 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 미세먼지 주요 수치 기준 분석

      ◎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총 먼지

    입자의 크기  먼지 종류 미세먼지 수치기준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지름이 10㎛ 이하 미세먼지 
    (PM 10)
    0~30 31~80 81~150 151~
    지름이 2.5㎛ 이하 초미세먼지
    (PM 2.5)
    0~15 16~35 36~75 76~

     

     

     


     

    ○ 미세먼지로 인한 신체적 악영향 분석

     

    "미세먼지가 기관지에 안 좋다.", "미세먼지가 폐암을 유발한다." 이런 말들이 여기저기 들리실 때 그 악영향이 다양하게 들리시지 않나요? 그래서 어떤 게 정말 어디에 어떻게 안 좋은지 제대로 정리가 안되셨을 꺼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번 찾아봤고, 간략하게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두뇌질환-사진-오른쪽-기관지-질병-사진
    왼쪽-두뇌질환 사진/오른쪽-기관지 질병사진

      

      ◎ 신체 내부로 침투한 미세먼지/초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 등 등 발생

        -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 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까지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 폐 등에 붙어 더 치명적으로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제가 제가 전 면역력 강화에 좋은 담백질 음식 포스팅 글을 참고해볼게요!

     

     

     

     

     

    가난한 자취생들을 위한 저렴한 고단백 식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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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미세먼지는 큰 미세먼지보다 더욱 치명적

        - 위에서도 언급해듯이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는 보다 체내 침투활동이 미세먼지에 비해 보다 더 쉽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미세먼지 좋다 하여 마냥 좋은 건 아니겠죠?

     

     

      

      ◎ 만성질환자는 일반인에 보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에 더 치명적

        - 만성 호흡기 및 그 외 질환자는 건강한 사람에게 하찮을 수도 있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해서도 증상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고령자나 어린이 등은 더욱 민감한 반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신체적인 요소뿐만 정신적 질환에도 악영향 

        -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우울증이나 치매와 같은 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인 신체기능 감소 등 정서적 형태의 건강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 미세먼지 예방 수칙 및 배출방법 분석

     

    위와 같이 건강한 사람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그것이 체내에 쌓이다 보면 굉장히 악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인 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가 외부활동을 아예 안 할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최소한 미세먼지 노출을 보다 더 줄이려는 노력과 노출되었더라도 좋은 식습관으로 배출 효과를 증대시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 방법들을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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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시 외출 자제

     

    흡입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활동의 강도와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시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부득이 외출 시엔 신체 노출부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소매 옷과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귀가 시엔 샤워, 세수, 양치질 등으로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주어야 하며, 특히 눈/목/코 안의 점막을 세정하는데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은 날에는 콘택트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착용을 하셔야 한다면 소독 및 세정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장시간 착용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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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분한 수분 및 음식 섭취

     

    몸에 수분 부족시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미세먼지 성분이 더욱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물은 미세먼지에 붙어 몸으로 들어온 유해물질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미세먼지 성분이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는 미세먼지 속 유해화학물질과 중금속이 몸에서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증가시키는데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하면서 이를 막아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예방을-위한-청결과-공기청정기-사진

    ◎ 공기청정기 사용 그리고 환기 및 실내 청결 유지

     

    미세먼지의 노출을 줄이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가 모든 걸 다 해결해준다고 과신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환기 및 실내 청결유지가 받쳐주지 않고 공기청정기 만으로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공기청정기 사용 시 주기적인 필터 교체 등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을 시 오히려 생활환경에 좋지 않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마무리 인사 

     

    이제 기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차가웠던 바람도 이젠 서서히 따뜻한 바람으로 바뀔 준비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먼가 목이 칼칼한 듯이 느낌이 가끔씩 드는 게 아.. 봄이 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해서 말이죠! 외국인들이 이렇게 말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서울은 굉장히 좋은 도시다. 살고 싶다. 그러나 살지 못한다. 왜냐하면 미세먼지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세계 각 국의 대기오염 정보를 제공하는 '에어 비주얼' 은 2017년 3월 서울 공기질이 인도 뉴델리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나쁘다고 발표하기도 하였고, 영국 유력 일가니 <파이낸셜타임스> 도 그 해 3월 27일 '한국은 세계 최대 대기오염 국가의 반열에 올랐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울, 중국 베이징, 인도 뉴델리를 공기 오염이 가장 심한 3대 도시로 꼽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오래전 기사이지만, 과연 지금은 굉장히 나아졌을까요? 중국의 산업 발전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감히 조심스럽게 예측하자면 미세먼지 더더욱,, 심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의 예방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 봄의 기운도 좋지만, 여러분의 건강도 항상 좋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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