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공매 홈페이지 통해 다양한 공매물건 구경하기

온비드 공매 홈페이지 통해 다양한 공매물건 구경하기

 

"경/공매를 할 겁니다. 숙식 막일로 번 돈으로"

'거기에서 모은 돈 중 일부를 소액 공매물건 취득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포스팅에서는 온비드 공매 사이트를 구경하면서 소액 물건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숙식 막일' 이후 PC방에 와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라, 굉장히 피곤한 상태이므로 두서없이 적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캡처도 하지 않은 채 제가 간단한 사진을 토대로 설명드려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간단하게 알아보시죠! 소액 공매물건은 무엇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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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셀르 냉장냉동고' 

 

한 중학교인가 에서 해당 브랜드의 '냉장 냉동고' 가 공매에 올라와있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35,000원! 그런데 해당 물건의 신품 구매가는 약 380만 원입니다. 

 

성능적인 면에서 엄청 하자가 없지 않은 이상, 약간의 수리 후 중고로 잘 매도만 해도 약간의 수익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비드 공매 홈페이지 통해 다양한 공매물건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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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실리오 클라쎄 7'

 

국립암센터에서 7년 정도 사용했던 커피머신을 공매에 내놨습니다. 현재 최저입찰가는 단 돈 24만 원 정도, 그러나 해당 제품을 검색 시 최근 상품은 850만 원을 넘는 가격!!

 

그러나 공매에 올라와있는 제품은 워낙 연식이 오래되었고, 사용감도 있고 하니 감가가 굉장히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고 해도 고가의 커피머신이 단 돈 24만 원에 팔릴 거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데요. 

 

잘 아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잘 활용하시면 적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온비드 공매 홈페이지 통해 다양한 공매물건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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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내일 4시 3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모니터를 보는 눈이 2/3는 감겨버렸습니다. 그러나 온비드 공매를 볼 때는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해서 잠시나마 잠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경매라는 것은 너무도 매력적입니다. 죽어가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새 생명을 불어넣어 누군가에게 신품만큼 다시 소중하게 다뤄지게 하는 그 과정, 

 

'숙식 막일'가 마무리되자마자 저의 첫 경/공매 물건을 간택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잠을 청해보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